직원들을 위해 매일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하는 미용실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보기만 해도 배부른 다양한 점심 메뉴들,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.<br /><br />삼겹살이 익어가는 불판 옆에 밥과 국은 물론 푸짐한 채소 까지, 회식 자리의 풍경이 아닙니다.<br /><br />대전의 한 미용실 직원이 점심 밥상이라며 올린 사진인데요.<br /><br />이곳에서는 지난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5명의 직원을 위해 직접 만든 점심을 제공해 왔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복날에는 '삼계탕', 김장철에는 '수육'과 같은 제철 음식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, 건강 메뉴도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손님이 오는 시간이 곧 근무시간인 직원들이 제대로 밥을 못 챙겨 먹는 게 안타까워 매일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.<br /><br />정성 가득한 밥상에 직원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20528253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